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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ot Noir - 안녕을 말하다 - 마들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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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cation

Digital Single

Date
Category
Pinot Noir
Tags
pinotnoir, talking about farewell
About This Project

[당신의 이별을 아파하는 음악 Pinot Noir의 ‘안녕을 말하다’]

 

살다 보면 계절이 변할 때마다 힘없이 꽃이 지듯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게 마련이다. 매번 애써 아닌 척, 덤덤한 척해보지만 가슴 속에서 일렁이는 서러움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다. 마음을 가다듬고 그동안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꺼내보는 시간. 자꾸만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억누를 수 없다. 아픔의 시간은 결국 잦아들지만 누군가에게 안녕을 말한다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

 

피노누아의 첫 번째 싱글 앨범에 담긴 피아노곡 ‘안녕을 말하다’는 우리가 이별의 순간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동요를 마치 한 편의 시처럼 그려내고 있다.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성을 음으로 어루만지며 위안을 전하고 싶다는 그는 그의 음악이 까다롭지만 우아하게 숙성되는 레드와인의 포도품종 피노누아를 닮기 바란다고 한다. 한 잔의 와인과도 같은 그의 데뷔곡 ‘안녕을 말하다’에 담긴 진심을 통해 당신의 밤이, 또 당신의 이별이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의 또 다른 음악적 시작(詩作)을 기대해 본다.


Credit

music & played by pinot noir